이날 총회에는 엄정섭 단월면장, 민병곤 전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 추진위원, 이장협의회장 및 각 리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여용수 추진위원장은 10여 년간 고로쇠축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를 추진해온 경험으로 상임위원의 추천으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또한 이날 소리산 석간수가 있는 약수터에서 제20회 축제의 발대식을 가졌다.
여 위원장은 “2019년 제20회 축제는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단월'을 만들고, 면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행사로 지금부터 축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축제추진위 및 모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ctde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