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김태리,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배우
기사등록
2018/12/12 18:34:18
이성민(왼쪽), 김태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남녀배우상 수상자로 '공작'의 이성민(50)과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28)를 선정했다.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신과함께-인과 연'의 도경수(25),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마녀' 김다미(23)가 받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1998년 제정된 영화 시상식이다.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수상자를 뽑고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1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신인 감독상, 올해의 비전상, 올해의 각본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snow@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20년간 3시간씩 자며 스케줄"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최준희 "태생적 누런니…필름형 치아 성형받아"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어"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
"치명적 뒤태"…이민정, 생후 5개월 딸 공개
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영상)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