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는 100만부 돌파를 기념해 '82년생 김지영' 코멘터리 에디션을 냈다. 소설과 더불어 평론 5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정치적 소재를 다루는 소설은 많지만 마침내 정치를 해내는 소설은 드물다. 이 소설로부터 시작된 한국사회의 어떤 각성이 노예해방만큼이나 희망적인 변화를 일으킬 조짐은 분명해 보인다."(신샛별 문학평론가)
"흔한 대졸자 '경단녀'의 전형을 묘사한 훌륭한 사회학적 보고서다."(장정일 시인)
'82년생 김지영' 집필 배경, 이 소설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이 소설로 인해 촉발된 문학계 논쟁 등이 담겼다. 280쪽, 1만4000원
일본,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6개국 독자를 만날 예정이다. 12월 초 일본에서 출간되며, 영국판은 세계적인 출판 그룹 사이먼&슈스터에서 나온다. 프랑스판은 로베르 라퐁의 임프린트 닐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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