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중소기업 참가…160여명 채용
구직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달서구가 낸 아이디어다.
박람회에는 2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한다.대동전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케이비원, 샤니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관리직, 해외 영업, 생산 현장, 간호 등의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16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한다.
구직자는 취업 컨설팅을 비롯한 직업훈련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간이 건강검진과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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