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버스에서 불이 나 40명 사망
기사등록
2018/11/16 19:18:02
16일 짐바브웨 그완다 버스 사고 현장 AP
【하라레(짐바브웨)=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동남 아프리카 짐바브웨 남부에서 15일 자정(현지시간)께 국경 너머 남아공으로 가던 버스가 불이 나 40여 명이 죽고 20여 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짐바브웨 적십자가 완전히 타버린 버스 사진을 트위터에 올랐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고는 수도 하라레 남쪽 550㎞ 지점의 그완다 지역에서 발생하다.
짐바브웨에서는 지난주에도 버스 두 대가 충돌해 50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다.
kj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상민, 69억 빚 청산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
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치명적 뒤태"…이민정, 생후 5개월 딸 공개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권은비, '워터밤' 출연료가 무려…역시 여신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세상에 이런 일이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영상)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