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대학축구 U리그 3년 만에 정상 탈환
기사등록
2018/11/16 16:38:44
용인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용인대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용인대는 16일 경기도 용인대 운동장에서 벌어진 중앙대와의 2018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15년 창단 후 처음으로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는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원빈이 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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