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제2외국어 결시율은 지난해(26.55%) 대비 3.26%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25.69%) 대비 1.92%포인트 올랐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이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435명(8.27%), 경북 2116명(9.01%)으로 집계됐다.
3교시 영어 영역의 경우 대구 2896명(9.54%), 경북 2374명(9.89%)이다.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대구 2940명(9.66%), 경북 2505명(10.32%)이며 탐구영역은 대구 2942명(9.74%), 경북 2351명(10.1%)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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