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연수는 서울시 독서동아리 5팀의 운영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동아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시 자치구와 교육청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의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도서관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관악구 관악문화관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 '나무그늘' 등 총 5개 독서동아리들이 운영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또 천정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독서사' 저자 강연이 준비돼 있다. '문학다방 봄봄' 김보경 대표와 함께 낭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2018 서울시 독서동아리 공동연수'는 독서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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