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아파트 화단서 중학생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18/11/13 22:08:25
【인천=뉴시스】이정용 기자 = 인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아파트 화단에 A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 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A군이 고층에서 추락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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