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칩은 국산쌀과 통밀로 만든 파스타에 버섯, 양파, 그린빈 등 자연 원물과 소스를 더해 만들었다. 파스타 요리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일 수 있는 시즈닝 대신 실제 파스타 소스를 사용했다. '어니언 토마토', '머쉬룸 크림' 두 가지 맛이다.
또 '투고(To-Go) 박스' 형태의 패키지로 박스째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과일, 야채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원물 간식'이 주목받는 추세"라며 "국내 최초로 파스타를 활용한 원물요리간식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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