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엄마 됐다..."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기사등록 2018/11/13 18:04:48
진서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진서연(35)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다. 기쁜 소식 전한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한다"고 썼다. 아이의 발 사진도 공개했다.
진서연은 2014년 5월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 이창원(44)씨와 결혼했다.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드라마 '뉴하트'(2007) '환향녀'(2008) '볼수록 애교만점'(2010) '황금의 제국'(2013) '이브의 사랑'(2015),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반창꼬'(2012) '독전'(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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