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관내 13개 동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 홍보하는 시민 명예기자단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예기자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기사작성법과 사진촬영가이드 등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명예기자 12명이 활동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명예기자 분들이 남긴 글은 하남의 소중한 자산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한 기사를 많이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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