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 연말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욕구 충족시킨다

기사등록 2018/11/13 13:27:36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오는 12월 22일 전북 익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해피크리스마스 with 웅산’ 포스터. 2018.11.13. (사진 = 익산시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예술의전당은 연말을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3일 익산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클래식 공연 이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해피크리스마스 with 웅산 공연이 오는 17일부터 펼쳐진다.

베네치아의 음악가들이란 이탈리아어인 이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는 오는 17일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오페라 명곡들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돈 조반니',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푸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등이 송년의 밤을 수놓는다.

공연에서는 18세기 유럽의 의상과 장신구를 그대로 재현해 연주하는 생동감 있는 연출과 위트 있는 연기가 펼쳐진다.

오는 30일과 12월 1일 진행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전막 공연은 클래식 발레 명작이다.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환상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명콤비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 발레다.

아름다운 춤과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무대가 꾸며지는 이 공연에서는 80여명의 무용수들이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관람객을 이끈다.

이 공연은 호남에서 최초로 펼쳐진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오는 12월 22일 ‘해피크리스마스 with 웅산’을 주제로 관객과 호흡한다.

대중성과 예술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웅산은 재즈 풍으로 편곡된 로맨틱한 캐롤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웅산 프로젝트 밴드'가 무대를 달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859-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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