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서 개최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과기정통부는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등 5G 이동통신 융합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이같은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핵심 융합서비스 분야에 대한 해외 주요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함께 국내외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살펴보고, 참석자들 간 패널 토의를 통해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에서는 5G 칩셋·서비스 개발 동향과 자율주행·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 등 글로벌 업계의 5G 융합서비스 추진 현황, 일본·영국의 5G 융합서비스 정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 지진 등 재난·안전 대응 서비스,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스마트공장 솔루션 등 관람객들이 5G 융합서비스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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