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결과를 지켜보았으며 펠로시 대표 외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에게도 전화해 공화당의 상원 승리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펠로시 대표의 대변인 드루 해밀은 트럼프 대통령이 펠로시 대표와의 통화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밖에도 물러나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도 전화 통화를 했고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 후보와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 후보,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에게도 축하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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