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70대 운전 차량 병원 돌진…3명 경상
기사등록
2018/11/03 15:06:07
【진주=뉴시스】차용현 기자 = 3일 오전 9시께 경남 진주시 칠암동 소재 한 병원 출입구에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운전자 A(72)씨는 병원 출입구 앞에 주차를 하려다가 운전미숙으로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병원 안내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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