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1주년…"끊임없이 도전하는 문화 만들자"
'도전하는 문화' 유지해 '지속 가능한 성장' 다짐
29일 셀바스그룹에 따르면 곽 의장은 지난 25일 진행된 창업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모태기업인 인프라웨어에서 시작한 셀바스그룹이 벌써 스물한 번째 창업기념일을 맞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업기념일은 설립 자체를 축하하는 의미가 아닌 창업정신을 잃지 말자는 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날"이라며 "즐겁게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셀바스그룹은 경영목표인 '성장'을 추구하는 도전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업일을 색다르게 기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창업기념일에 '셀 어스 마켓(Sell Us Market)'을 진행하고 있다. 셀바스그룹의 경영목표인 성장을 실현하는 임직원 아이디어 마켓이다.
총 14개 팀이 참여한 올해 '셀 어스 마켓'에는 회사 내 업무효율 향상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소프트웨어 앱 개발,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셀바스그룹의 사업 핵심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997년 인프라웨어 창업으로 시작한 셀바스그룹은 2017년 그룹사로의 출범을 선포했다. 셀바스그룹은 현재 오피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유웰니스, 모바일 게임 등 국내 IT산업에서 혁신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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