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케샘 창업희망자 사업 13개 업체 선정

기사등록 2018/10/25 11:38:10
【전주=뉴시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희망자 지원 사업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창업지원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13개 업체 43명의 지원 예비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대상자들에게는 전기안전공사가 창업지원금을 출연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계측장비 구입비 등의 재정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관한 사항은 물론 현장 실무교육과 공사 소속 변호사, 회계사의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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