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안전진단 받은 BMW 520d 주행 중 화재

기사등록 2018/10/24 18:35:36
【원주=뉴시스】박종우 기자 = 24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에서 BMW 520d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18.10.24.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24일 오후 4시10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둔둔초등학교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원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안모(37)씨가 주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했더니 불이 붙었다,

 안씨가 몰던 BMW 520d는 2016년식으로 지난 8월 안전진단을 받았고 재점검 예정이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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