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서울광장 내 특설무대에 어르신 10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보행 다짐대회'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57%)가 보행 중에 발생하고, 교통사고 사망자의 1/3(37%) 이상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인 만큼 어르신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