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정보 제공시간 단축은 증권관련 업종 종사자의 업무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도록 거래소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종료후 제공하는 파생시장의 종가정보 등을 현행 오후 5시30분 및 오후 6시10분에서 오후 5시로 개선해 최대 1시간 10분을 앞당겨 제공키로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장종료 후 종가정보를 활용하고 있는 평가사 및 사무수탁사 등이 펀드 등의 평가업무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업무 마감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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