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란 행안부가 지난 한 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온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개발 등 11개 분야 32개 시책, 21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관악구는 지역개발 분야에서 최우수(1등급) 등급을, 일반행정, 중점과제, 규제개혁 등 나머지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 등 생활밀착형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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