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5일 인천·사직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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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8:07:4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5일 오후 6시 3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6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1차전 개시시간은 오후 3시, 2차전은 1차전 종료 30분 뒤 시작한다.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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