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군수, '가치의 극대화'…장성 미래먹거리 로드맵 제시

기사등록 2018/10/01 15:26:16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진은 민선 7기 군정 로드맵을 발표하는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 2018.10.01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유두석 전남 장성군수가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담은 군정 로드맵을 직접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유 군수는 1일  민선 7기 취임 이후 군민과의 첫 만남의 장인 '제41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성의 미래를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라는 세 가지 '가치'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는 군민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민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학문에 있어 장성만한 곳이 없다)'의 전통과 명성을 새롭게 살려 기존 가치를 극대화하고, '황룡강'과 '장성호'처럼 그동안 몰랐던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이미 새롭게 창출해 낸 두 가지 가치로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과 '고려시멘트 부지 재개발'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볼 생각조차 못한 과제들이지만, 창의적 발상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장성을 빛낸 군민의 상에는 '교육·문화·예술 부문' 이인성(84)씨를 비롯해, '사회복지·체육 부문' 김달수(75)씨, '향토방위 부문' 이연기(65)씨, '산업경제 부문' 오종택(54)씨, '농업 부문' 정용성(72)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덕은 한국기록원장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열린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최고기록 인증서를 유두석 군수에게 전달했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