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업지원센터 소개와 사업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충남대병원과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다.
이들은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VR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다.
안택원 사업 단장은 "헬스케어 관련 VR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선진 의료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업단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올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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