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승용차가 주행중 모닝승용차 들이받아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영암읍 학송리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모닝 승용차는 불이 붙어 전소했고 운전자 A(61) 씨는 영암소방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B(24)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