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돼지농장 화재…돼지 1000여 마리 소실
기사등록
2018/09/23 11:38:45
【연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3일 오전 2시 22분께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0000여 마리가 소실되고 축사 2개 동 891㎡가 불에 타 6억750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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