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수군복 입어보기, 전통 활 쏘기 및 윷놀이와 널뛰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다.
주말인 23일(일)에는 통영의 국가무형문화재가 옛 통제영 12공방에서 우리 전통기술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시연, 해설을 진행한다.
또 추석 당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26일)에는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영균 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하여 명절연휴 가족, 친지와 함께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제영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세부 문의는 통제영운영팀(055-645-38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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