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28명과 사회복지 공무원 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또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강원도 속초시에 소재한 서울시공무원 연수원과 속초시 일원에서 실시됐다. 사회복지 종사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의와 설악산 오색약수터 트래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2000년부터 매년 9월7일로 지정돼 올해 제19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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