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봉덕동 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추석맞이 명절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의 관계자는 한복 입기, 송편빚기 등을 체험했다.
◇동구, 쪽방촌 거주민 생활실태 점검
대구시 동구는 이달 말까지 쪽방촌 거주민의 생활실태를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9월24일)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동구가 낸 아이디어다.
동구는 위기세대를 발굴해 긴급생계비와 밑반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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