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서다.
주차단속 유예 기간은 20일부터 26일이다.
대상지역은 평화, 황금, 감호, 중앙시장 등 상가 주변 도로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주차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단속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중주차,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 교통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명절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 유예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