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 할머니 무단횡단 중 트럭에 치여 숨져
기사등록
2018/09/19 18:34:29
(그래픽= 뉴시스 DB)
【양양=뉴시스】박종우 기자 = 19일 오후 2시15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치매 할머니가 무단횡단 중 트럭과 충돌해 숨졌다.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박모(87·여)씨가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1t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중상을 당해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점 등을 고려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o4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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