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부두서 항만 근로자 야드트랙터에 치여 숨져
기사등록
2018/09/19 16:27:0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동구 자성대부두에서 야드트랙터가 항만 근로자 A(47)씨를 치었다.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야드트랙터 운전자가 유턴을 해 선석으로 이동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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