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브원 MRO 사업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 추진 중"

기사등록 2018/09/19 15:14:03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003550)는 서브원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서브원의 소모성물품구매대행(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지분 유치를 추진하려는 것은 사실"이라고 19일 공시했다.

LG는 또 "100% 자회사인 서브원의 MRO사업 경쟁력 제고 및 미래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건설 및 레져 사업 (매각) 관련해서는 검토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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