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앞바다서 꽃게 잡던 50대 선원 해상 추락 실종
기사등록
2018/09/19 09:06:46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44분께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오모(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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