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대구시의원 폭행한 50대 입건
기사등록
2018/09/18 20:46:32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성경찰서 전경. 2018.09.18. sos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성경찰서는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을 폭행한 A(57)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25분께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의 한 노래방에서 고향 친구인 시의원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시의원은 머리와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폭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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