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도개혁 서명운동 선포식도 진행
취임식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도당은 취임식 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서명운동 선포식'도 개최한다.
이어 윤영석 위원장 등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마산어시장, 창원 가음정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및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은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면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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