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페인트 공장서 불…직원 3명 화상

기사등록 2018/09/13 14:45:11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13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4공단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인력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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