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 고척에서 열리나?
기사등록
2018/09/13 14:27:42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2일 오후 KBO 사무국을 찾아 정운찬 총재를 만났다.
정 총재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와 대회 일정 등을 논의하고,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대회는 2019년 1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KBO 관계자는 "대회 날짜, 장소 등 세부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2015 프리미어 12'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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