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장애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한다.
박 차관은 13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산성동에 있는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장을 볼 예정이다.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풍토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이어 충북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세종빌을 찾는다. 시설종사자들과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공주산성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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