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구, 지진대비 재난훈련

대구시 중구는 동산동 동산의료원에서 지진을 대비한 재난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중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관계자는 화재 진화 작업, 인명 구조 등을 훈련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열린음악회 개최

대구기상지청은 오는 15일 잔디광장에서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마술공연, 국악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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