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미각 노마드족을 위한 ‘고메 파라디안(Gourmet Paradian)’ 패키지를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추석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미각노마드족’이란 '미식'(Gastronomy)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미식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가격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로든 떠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 또한 음식으로 맛은 물론 싱싱한 제철 식재료, 다이닝 서비스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디안(Paradian)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마일리지 리워드 회원을 지칭하며 홈페이지 및 호텔내에서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의 성지로 ‘닉스그릴(Nyx grill&Wine)’, ‘중식당 남풍(Nampoong)’, ‘일식당 사까에(Sakae)’, 7성급 하이엔드 럭셔리 뷔페인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 등 수준 높은 다이닝 서비스를 갖춰 미각 노마드족의 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패키지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NK금융 ‘글로벌 봉사단’, 라오스에서 해외봉사활동 펼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글로벌 봉사대’가 라오스 비엔티엔의 폰 파파오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간 현지학생 및 마을주민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NK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대’는 각 계열사의 점포와 사무소가 진출한 해외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6년 창단된 봉사단체이다.
BNK금융그룹 ‘글로벌 봉사대’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폰 파파오 초등학교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화장실 5칸을 신축하고 새 책걸상 30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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