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남해 사우스케이프서 귀 호강·눈 호강·몸 호강

기사등록 2018/09/11 10:10:58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클럽하우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아티스틱 골프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24일 클럽하우스의 야외 중정 로비에서 선셋 음악회를 개최한다.

21~22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은규와 비올리스트 김정희 듀오 공연, 23~24일에는 피아니스트 신효진 솔로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사우스케이프는 "클럽하우스는 하나의 아트피스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더욱 빛나게 하고, 동시에 자연을 건축 작품에 끌어들여 마치 이 둘이 하나인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클래식 선율이 남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흐르며 천상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우스케이프는 추석 기간인 21~25일 '7성급' 객실에서 궁극적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꾸민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니어 스위트 1박, 브런치 1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블루 패키지' 56만1000원(세금 별도)부터, 블루 패키지에 디너 1회와 웰컴 샴페인을 더한 '블랙 패키지' 72만5000원(〃)부터.   

한편 사우스케이프 서울에서 차로 약 4시간30분, 항공(김포-사천)로 약 50분이 각각 소요된다. 항공 고객을 위해 리조트 측이 매일 사천공항에서 오전 7시50분, 리조트에서 매일 오후 7시에 각각 출발하는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울 잠실에서 매일 출발하는 전용 리무진 버스(예약제)도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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