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쿠웨이트 방문한 61세 남성
기사등록
2018/09/08 18:30:33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A(61세)씨가 8일오후 4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오후 7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종 확진 여부 등 감염자 상황과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7일 귀국한 A씨는 입국 직후 발열과 가래 등 메르스 증상을 보여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limj@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현주 "혀 절단 후 알코올 중독…사이비종교 빠져"
함소원, 딸 데리고 한국 귀국…"혼자 키우기 두려워"
기안84, 뉴욕 길거리서 쓰러져…"지옥이었다"
70세 왕종근,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무슨 일?
"이러니 유느님"…유재석, 수능날 새벽에 한 일은?
"전지현 닮았다"…김범수 11세 연하 아내 첫 공개
"이러다 이혼 아닌 사별"…서장훈, 극노한 이유
"이틀간 못 일어나"…진흙탕 이혼 최동석, 근황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담배 물고 멍키스패너로 '쾅쾅'…남의 차 박살낸 민소매男(영상)
미코 출신 '머슬퀸' 운동강사 명예훼손 혐의 남성, 집유
임산부 탄 구급차서 불길…몇 분 만에 '펑'(영상)
"가득 담으면 터질까 봐"…귤 5㎏ 샀더니 4.5㎏ 보낸 업체의 황당 답변
대문짝만한 천장이 '쾅'…식당에서 밥 먹던 손님 뇌진탕(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