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오는 11일과 18일 ABC행복학습타운 내 어울림 소극장에서 '가을감성,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이틀 모두 저녁 7시 30분에 진행한다.
11일에는 MBC ‘검법남녀’, ‘로봇이 아니야’ OST에 참여한 스텔라 장이 출연한다.
18일에는 SBS ‘판타스틱듀오’, JTBC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세자전거가 나온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성황리 마쳤던 기획공연의 연장선이다.
시는 소극장 콘서트를 시리즈를 기획, 지속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경찰, 녹색어머니 합동 캠페인 전개
시흥경찰서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성공적 견인을 위해 지난 6일 논곡동 소재 목감초교에서 녹색어머니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와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지난해 시흥시 스쿨존 내 교통사고 가운데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약 83%를 차지했다.
시흥경찰은 스쿨존 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은 문화다'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통안전의식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atozz@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