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8일 출국

기사등록 2018/09/07 12:00:00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동향 등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귀국일은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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