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경을 통해 트램 도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검토 중인 트램노선은 안성시계에서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BRT(평택간선급행버스) 노선인 평택시 용의동~서정리역 20.2km구간이다.
BRT노선을 운행 중인 버스와 연계해 대중교통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시의 복안이다.
용역결과에 따라 비용편익비(BC) 등 경제성을 종합평가한 뒤 사업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열린 평택시 중점과제 토론회 자리에서 민선7기 10대 중점과제에 트램 건설을 신규로 포함했다.
트램건설 계획은 물론 간단치 않다.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 나와야 한다.
사업 추진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 만큼 시는 용역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단축 및 변경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트램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것은 물론 장기적 교통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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