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덕래 사망, 긱스·스포트라이트·딥송 베이시스트 활약
기사등록
2018/08/28 18:12:59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베이시스트 노덕래(38)가 25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수 이적은 소셜미디어에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참 착한 덕래.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이라며 추모했다.
2011년 밴드 '딥송'의 싱글 '슬로 불렛'으로 데뷔한 노덕래는 그룹 '스포트라이트' 베이시스트, 밴드 '긱스' 2대 베이시스트 등으로 활약했다.
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 멤버 서승희는 "훌륭했던 베이스 울림과 여러 가지 대화들 잊지 않을게. 편히 쉬세요"라며 슬퍼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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