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신임 당 대표와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현충원 참배 일정에 동행한다.
이어 이 대표와 홍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최고위)를 개최한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주요 당직자 인선을 결정,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26일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향후 지도부 운영 방향과 인선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댄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진행된 최고위에서도 새 지도부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도 인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위가 끝난 후 이 대표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를 만난다. 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국회 입법과 남북관계 성과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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