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화재 사상자 가족 위로 지시
기사등록
2018/08/21 21:32:46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등 공무원 17명을 파견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21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남동공단 화재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및 부상자 호송병원(길병원, 인하대병원, 적십자병원, 사랑병원)으로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포함 공무원 17명을 파견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사상자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시하고, 길병원 응급실에 들려 치료중인 부상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후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의 한 전자제품 공장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모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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